
치어리더 이다혜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비키니 차림으로 대학교에 등장하자 팬들이 열광했다.
이다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만어로 "혈액을 도와줄 시간! 모든 헌혈자를 위해 건배 "라며 팬들에게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다혜는 "헌혈하기 전에 자신을 돌보는 것을 기억하세요. 건강하게 헌혈하고 자신을 돌볼 수 있습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때 이다혜는 비키니 차림으로 타이베이 과학기술 대학교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분홍색 비키니 차림으로 허벅지를 드러내 팬들을 열광시켰다.
대만 팬들은 댓글을 통해 "공주님 너무 귀여워", "다혜 공주님은 모든 햇빛과 사랑에 매력을 발산합니다", "공주가 최고로 귀여워", "넌 정말 귀엽고 아름다워"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는 매번 SNS 게시물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