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이효리 닮은꼴이었네…바뀐 비주얼에 반응 터졌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26일 미미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 피클이쟈나 그랬쨔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블랙 레더 소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허리 옆부분 스트랩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세련미를 더했고, 무릎 위로 떨어지는 기장감이 색다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블랙 의상과 조화를 이룬 미미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 렌즈, 핑크톤 립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하이힐과 니삭스를 매치해 걸크러시 무드를 배가시켰다.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보여주던 러블리즈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미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마이걸 멤버 승희, 효정, 유빈과 함께 핑클의 NOW를 커퍼해 '피클'이라는 이름으로 팬들에게 깜짝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확 바뀐 미미의 변신에 멤버 효정은 "너무 예쁘잖아ㅠㅠ♥"라며 애정을 내비쳤고, 승희 또한 "우리의 밈효리♥"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 또한 "이효리인 줄 알았어요", "순간 엄정화인 줄", "너무 섹시해", "예뻐 죽겠어", "예능과 너무 다른 모습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사진= 미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