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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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헤이지니, 추석 앞두고 링거 투혼…육아 죄책감에 '폭풍 눈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5 17:30 / 기사수정 2025.09.25 17: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과로로 링거 치료를 받으며 육아 고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추석 연휴 전 몰아치는 일들로 너무나 바쁜 요즘! 버티다 버티다 결국 링거 맞았어요"라며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이어 "어제는 집에 가서 잠든 아가들 얼굴을 보는데 문득 째유랑 승유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폭풍 눈물이...이번 주 주말 육아 최선을 다해보아야겠어요"라며 엄마로서의 진심 어린 고백을 덧붙였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온 헤이지니는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도 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팬들은 "힘내세요", "아이들은 엄마 마음 다 알아요",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2023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헤이지니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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