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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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108kg' 신기루 건강 염려 "내 알 바 아니지만…오래 보고파" (뭐든하기루)

기사입력 2025.09.24 18:54 / 기사수정 2025.09.24 18:54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뭐든하기루' 캡처
사진= 유튜브 '뭐든하기루'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양세형이 신기루의 건강을 걱정하며 운동을 독려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속이 꽉 찬 탕수육 먹으면서 속이 꽉 찬 조언듣기루 (with. 강재준, 양세형) | 낮술하기루 EP.79'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뭐든하기루' 캡처
사진= 유튜브 '뭐든하기루' 캡처

이날 신기루는 한 망원동의 중국집으로 향했다. 신기루는 우연히 망원동에서 러닝을 하고 있었던 양세형과 강재준과 함께 중국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집에 음식을 세팅한 세 사람. 러닝을 하고 온 강재준은 음식을 먹으며 "뛰고 오니까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에 신기루는 "나도 그래서 한 11월 중순 지나서는 뛰는 건 좀 그렇고, 걸어 보려고"라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양세형은 신기루의 말에 "근데 누나, 걷는 거라도 해"라며 신기루의 의지를 북돋았다. 양세형의 독려에 신기루는 "너네 만약 뛰러 가면 나도 차 끌고 가서 슬슬 걸을 거다. 내가 한강까지 가는 거는 너무 무리다"고 전했다.

사진= 유튜브 '뭐든하기루' 캡처
사진= 유튜브 '뭐든하기루' 캡처


양세형은 "누나가 뛰든 말든, 누나가 건강 관리를 하든 말든 우리 알 바 아니다. 그건 누나의 인생이다. 근데 누나를 더 오래 보고 싶은 입장에서, 동료 입장에서는 '조금만 더 걸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신기루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누나 먹는 걸 좋아하잖아. 한 공기 먹을 거 한 공기 반 먹을 수 있다"며 신기루의 마음을 혹하게 하는 독려 멘트를 전했다.

한편, 신기루는 최근 디즈니+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에 출연해 풍자, 신동, 나선욱 등의 멤버들과 '찰떡 궁합'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유튜브 '뭐든하기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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