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사로 변신한 이지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디자이너 변신 후 일상에 감사를 표했다.
이지현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주님께서 저에게 천사 들을 보내주세요. 그냥 오시지 매번 바리바리 선물에 마음까지 주고 가세요. 넘 감동이에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어제 고객님은 아이 둘 키우 시면서 밤에 남편일까지 돕고 새벽부터 반찬까지 만들어다 주셨어요. 주부의 가장 큰 고민 '오늘 저녁 뭐 먹지'를 손수 만드신 귀한 반찬을 집에 와서 여는 순간 고개가 절로 숙여지더라구요"라고 적었다.
이지현은 "진짜 정신없이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 줄도 모르고 사는데 이 고객님 보니 전 아무것도 아니구나란 생각이들었어요"라며 "아이들에게 까지 써주신 손편지에 결국 감동의 눈물이 터지고 말았어요"라며 고객이 준 정성 가득한 반찬과 편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또 "더 최선을 다해 예쁘게 해드려야 겠다는 마음 뿐"이라며 "매일매일 어떤 천사분이 오실지 아침 마다 기대돼요"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끝에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싱글맘으로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 중이다.
최근에는 미용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이지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