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소유진이 전혜빈과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스키아특별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배우 전혜빈과 함께 전시회를 찾은 모습. 두 사람은 유명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가 아닌 절친 전혜빈과 함께한 문화 생활을 공유하며 색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팬들은 “두 분 우정 보기 좋다”, “미술관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여배우들의 미모가 작품보다 더 빛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백종원은 대표로 있는 회사 더본코리아에서 지난 설 연휴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을 시작으로 '백석된장' 농지법 위반과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소유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