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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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박명수, 매니저가 전한 축제 속 부상 투혼 "계속 아야 하다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2 11:41 / 기사수정 2025.09.22 11: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매니저 한경호 이사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한 이사는 22일 오전 "토요일 동해무릉제 앞에 모니터 스피커가 안 보여서 넘어진 명수옹 아프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계속 아야 하다며 빨간약 발라야 한다면서"라고 덧붙이며 축제 당시의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빅뱅의 '거짓말'에 맞춰서 DJ 찰스와 함께 분위기를 띄우던 박명수는 부스로 돌아가려던 중 스피커에 다리가 걸려 넘어졌다.



잠시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 상황을 보던 박명수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디제잉을 이어갔는데, 한 이사가 공개한 사진 속 박명수의 다리에는 세로로 길게 상처가 나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한경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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