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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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빼닮은 子, 얼마나 잘생겼으면…정재형·신동엽도 '감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2 00:3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의 아들을 본 연예인들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손예진은 정재형 유튜브 채널에 출연, 정재형에게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더라"며 손예진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손예진은 이에 "우리 아기가 저 닮은 부분이 있다. 자랑하려면 날을 새야 하는데 어떡하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내 아들의 영상을 본 정재형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아들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현빈 역시 앞서 방송에서 아들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현빈은, 신동엽으로부터 "아들이 너무 잘생겼더라. 아기가 그렇게 잘생기기는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현빈은 "아내를 더 닮은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현빈은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했다. 당시 그는 "아내는 아기가 본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는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다"며 "딱히 다른 의미는 아니고, 남자아이니까. 제가 선이 좀 날카로우니까 그런 외모도 좋지 않을까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결혼 후 같은 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워낙 뛰어난 비주얼로 사랑받아온 두 사람이기에, 아들 역시 ‘비주얼 금수저’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록 아들의 얼굴이 공개된 바는 없지만, 주변 연예인들의 감탄 섞인 반응만으로도 '모태 미남'임을 짐작케 한다.

부모의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한 아들의 모습은 팬들의 상상과 기대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요정재형, 짠한형 신동엽,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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