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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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50kg대' 홍진경, 치킨 껍질도 벗겨 먹어…딸도 "이건 모욕" 직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7 17:13 / 기사수정 2025.09.17 17:1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치킨텐더 껍질을 제거한 후 먹는 모습을 공유했다.

홍진경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나 진짜 치킨텐더 더럽게 맛없게 먹는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텐더의 튀긴 껍질 부분을 제거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딸 라엘 양에게도 이 사진을 보냈고, 라엘 양은 "이건 치킨에 대한 모욕이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180cm 키에 50kg대로 알려져있다. 오랜 모델 활동으로 엄격한 자기관리가 몸에 배인 듯한 습관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진경은 이혼 사유에 대해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왜 헤어졌냐 궁금하겠지만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홍진경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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