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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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유부녀 1호, 역대급 노출 코스프레…아찔한 비하인드컷 공개

기사입력 2025.09.05 13:08 / 기사수정 2025.09.05 13:0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미스맥심 출신이자 스트리머인 빛베리가 맥심 9월호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일 빛베리는 "맥심 비하인드 사진. 9월호 맥심! 지난 주말에 우리 팬분들 누구보다 빠르게 코스카페 오셔서 사인 받아 가셨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빛베리는 파스텔 블루 컬러의 코스튬을 입고 토끼 귀 머리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게 파인 브라톱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라인드 사이로 얼굴을 내밀거나 장난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빛베리는 한국 맥심 최초의 '유부녀 표지 모델'로 화제를 모은 인기 크리에이터다. 2020년 5월호와 2021년 9월호 표지를 장식했으며 지난 2025년 2월호 화보를 통해 맥심 모델로서의 정식 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번 9월호 화보에서는 바니걸, 프린세스, 오타쿠, 너드녀 등 다양한 코스튬을 완벽히 소화하며 유명 코스어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빛베리는 과거 남편에 의해 감금,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남편은 빛베리의 머리카락을 자른 뒤 폭행을 저지르는가 하면 나체로 화장실에 감금 등을 저질렀고, 결국 특수폭행과 강간, 상해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사진=빛베리, JTBC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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