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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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붐, 초대형 위기 맞았다..."진짜 울고 싶었다" (푹다행)

기사입력 2025.09.01 13:50 / 기사수정 2025.09.01 13:50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가 역대급 위기를 맞는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63회에서는 '어흥파이브'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이 함께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손님맞이를 앞두고 분주하던 레스토랑은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초대형 위기를 맞는다. 급하게 천막을 쳤지만, 천막에 쌓인 비 때문에 천막이 무너질 위기까지 처하며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다.

안유성 명장은 "생선을 다루는 사람에게 최악의 환경"이라며 한숨을 내쉬고, 붐 역시 "진짜 울고 싶었다"라며 레스토랑이 맞은 심각한 상황에 시청자들마저 긴장하게 만든다. 언제나 흥으로 팀을 이끌던 붐의 처음 보는 좌절 모드에 현장은 얼어붙고, 스튜디오 출연진도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비 때문에 불을 지피는 것조차 힘든 상황. "이건 사고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가운데, 과연 ‘어흥파이브’가 역대급 폭우 속에서도 손님들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을지, 임원 붐은 어떤 대책을 세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역대급 폭우로 무인도 레스토랑이 맞은 최대 위기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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