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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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가득' 백설희→'순둥귀염' 장신영 변신... 반전 매력 가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8 17:33 / 기사수정 2025.08.28 17:33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장신영이 백설희로 변신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는 '백설희'가 되기 전 장신영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는 사진을 게시했다.

MBC 평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처절한 복수극을 계획하는 주인공 백설희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신영은 독기가 가득한 백설희가 아닌 순한 버전의 모습을 보여 주며 팬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촬영 대기 중 작은 의자에 앉아 바나나를 먹는 모습은 극 중 시크하고 똑부러진 백설희의 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왠지 장난스럽고 귀여운 티가 느껴진다.



'민강유통' 회사 로비를 배경으로 회사 명찰을 맨 채 미소를 띄고 있는 장신영은 7등신의 길쭉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눈을 사로잡는다.

백설희에서 장신영으로 변신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쩜 바나나 먹는 것도 저렇게 예쁠까", "오늘도 본방사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신영은 1982년생 42세의 나이로 2018년 한 살 연상의 배우 강경준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부부 사이가 됐음을 발표했다.

사진= 장신영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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