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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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 ♥빈지노와 롱디 시절 떠올렸다…"5년간 한국 30번 방문"

기사입력 2025.08.27 16:12 / 기사수정 2025.08.27 16:1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가 3년 만에 독일로 떠난다. 

26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3년 만에 고향으로 떠나는 미초바가 밤늦게 바리바리 짐을 싸는 이유는? (왓츠인마이캐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늦은 밤 제작진을 집으로 부른 미초바는 "지금 루빈이도 자니까 육퇴했고 자유시간이다. 그래서 배고파서 야식 좀 만들고 싶었다"라며 김치 치즈 호떡을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이거 만들다가 루빈이 깨면 어떡하냐"라고 묻자, 미초바는 "촬열 끝. 집에 가세요. 피디님. 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미초바는 "곧 독일에 간다"라며 "루빈이랑 처음으로 독일에 간다. 루빈이는 처음 외국 가고, 처음 비행기를 탄다"라고 밝혔다. 



미초바는 2주 동안 독일에 있을 것이라며 "솔직히 아빠가 이미 독일에 다 준비해 뒀다. 아빠 서재방을 다 비우고 루빈이 방으로 바꿨다. 침대 장난감까지 사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초바는 독일행 짐을 챙기기 위해 낡은 캐리어를 꺼냈는데, 그는 "이건 10년 전 뉴욕에서 샀다. 성빈이랑 5년 동안 롱디를 했지 않냐. 성빈이 군대 있을 때 한국 밖을 나갈 수 없어서 5년 동안 한국에 거의 30번 왔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스테파니 미초바'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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