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현이가 대치동 이사를 고민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대치로 우리 집도 가야할까요?' 학군지 이사 고민 타파하고 온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현이는 "사실 아들이 이제 2년 후면 벌써 중학생이다. 이게 막 마음을 놓고 있어야 될 게 아닌 게 6학년 2학기에 현재 살고 있는 그 주소지에 따라서 (중학교) 배치된다. 사실 (이사) 고민이 많이 된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어쨌든 우리가 어디에 살아야 할지 신중하게 골라야 된다. 그래서 부동산 전문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를 만난 이현이는 "정말 중요한 거 몇 가지만 여쭤보겠다. 우리 아이 학군지 이사를 해야 하냐?"라고 질문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말씀을 하시는 분은 100% 이사 하셔야 된다"라고 전했다.
설명을 들은 이현이는 "학군지로 언급된 곳을 사려면 순수 현급으로만 막 15억씩 있어야 된다는 얘기고, 대치동 간다고 했을 때는 순수 현금으로 20억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자, 부동산 전문가는 "20억보다 조금 더 쓰셔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비연예인과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