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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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프 초유의 '막말' 터졌다…데프콘 "이런 식이면 서울로 올라가" 폭발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08.21 15:05 / 기사수정 2025.08.21 15:05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데프콘이 미스터의 발언에 분노를 참지 못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와 '나솔사계'는 물론, 그 어떤 연프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초유의 멘트가 터져 솔로녀들을 극대노하게 만든다.

이날 솔로녀들과 한 미스터는 시작부터 삐걱거리며 파국 전조 증상을 보인다. 침묵만 가득한 차 안에 이어, 밥 먹는 자리에서도 음식 씹는 소리만 들리는 것. 이후로도 묵언수행급 데이트가 계속되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단체로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결국 데프콘은 "아우~ 숨 막히네!"라며 가슴을 친다.

식사를 마친 후 1:1 대화에서 해당 미스터는 상대 솔로녀에게 "일단 죄송하다고 말하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선사과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저 (아까 데이트에서의 모습 때문에) 좀 욕 먹을 것 같다"고 하는데, 상대 솔로녀는 "이것만 욕먹을 것 같으냐?"고 받아친다.



다른 솔로녀 역시, 그와의 1:1 대화를 마친 뒤 제작진 앞에서 "(오늘 데이트한 남자 출연자가) 너무 싫어졌다. 괜히 왔다"고 급발진한다.

이를 알 리 없는 미스터는 데이트 중 연프에서는 상상도 못할 충격적 한 마디를 던진다. 상상초월 발언을 들은 데프콘은 "그만해요, 진짜!"라고 1차 경고에 나서고, 이후로도 해당 발언을 수습하지 못하는 미스터의 모습에 "이런 식으로 하면 지금 바로 서울로 올라가셔야 할 거 같은데?"라며 분노한다.

솔로민박 사상 첫 동시선택으로 진행되는 남녀 출연자들의 데이트 현장은 21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Plus, ENA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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