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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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성욕·물욕 내려놨나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좋아, 환장해" 발끈 (가보자고GO)

기사입력 2025.08.16 21:26 / 기사수정 2025.08.16 21:2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승수가 관상가에게 돌직구 평가를 들었다. 

16일 방송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왕 전문 배우 김승수, 조현재, 이민우와 내시 전문 배우 정은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관상학자에게 관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관상학자는 '왕이 될 상'을 고르다 김승수를 보며 "김승수는 입술이 여기 계신 분들보다 많이 파랗다. 입술은 재물운과 이성운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상학자는 "김승수는 과거 젊었을 때보다 점점 입술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그건 모든 성욕과 물욕 이런 것들이 해탈이 된 거다"라는 충격 발언을 했다. 

이에 김승수는 "전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좋다. 환장한다"며 발끈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남자로서 끝났다는 이야기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고, 관상학자는 "허우대만 멀쩡한 허수아비 상이다"라고 못을 박았다. 



김승수는 "누군가와 접점이 없이 너무 오래되어서 이런 거냐"며 씁쓸함을 표했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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