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3
연예

'이천수♥' 심하은, 폭우에 억대 차량 피해…"무서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4 12:5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폭우로 인해 차량이 잠긴 상황을 전했다.

13일 심하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들 안전운전 무사귀가"라며 계속해서 내리는 비를 영상으로 담아 공유했다.

해당 영상과 함께 올린 문구에 따르면 심하은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와중 운전을 이어가야 하다가 어려움을 맞닥뜨린 모습이다.

그는 "제가 온 길이 침수되어 우회하란.. 지바겐 타이어가 잠긴"이라며 폭우로 인해 도로 침수와 더불어 차량의 타이어가 잠겼다고 밝혔다.



일명 '지바겐'으로 불리는 해당 차량은 벤츠의 SUV로, 가격은 최소 2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이어 심하은은 "무서웠습니다"라며 도로 위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던 심정을 전했다.

한편 심하은은 2012년 이천수와 결혼해 이듬해 딸 주은 양을, 2020년에 이란성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심하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