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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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이게 다 얼마야?…"명품 너무 좋아, 병인가 봐" (효림&조이)

기사입력 2025.08.12 18:58 / 기사수정 2025.08.12 18:58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서효림이 명품 신발들을 소개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에는 '효림의 20년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효림은 오랫동안 모아온 신발들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가 한 부츠를 지목하자, 서효림은 "이거 에르메스다. 저거 사서 진짜 두 번 신었나? 저걸 시기엔 이제 내가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또 서효림은 "이게 진짜 히트다. 내가 뭘 하나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사네"라며 샤넬 운동화들을 꺼냈다. 그는 "너무 오래된 것 같고 유행에 뒤처지나 해서 안 신다가 요즘에 신는다"라고 밝혔다.



스타일리스트가 서효림에게 "언니 명품 좋아하지 않냐"라고 일침을 날리자, 서효림은 큰 목소리로 "야"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여러분 아니다. 좋아했었다"라고 부정하다가, "아니다. 그래 인정.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브랜드의 신발이 여러 켤레 나오자, 서효림은 "나 진짜 병인가 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서효림은 유튜브 채널 '효림&조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효림&조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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