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통 큰 돌잔치 하객 선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기유TV' 채널에는 '{육아로그} 현조의 돌잔치라니ㅣㅣㅣ뿌에엥ㅇ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첫돌을 맞은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 군의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이 가운데 홍현희는 현조의 돌 선물로 금 3돈을 준비하는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요즘 금 값 비싸다. 우리 가족 3명이라서 3돈 했다"며 "아깝지 않다"고 해 의리를 과시했다.
어느덧 돌잔치의 꽃 돌잡이 순서가 다가왔다. 현조의 선택은 다름아닌 붓.
강재준은 "저는 사실 돈 잡아도 좋고 다른 거 잡아도 좋은데, 저희 둘 다 공부와는 동떨어져서 현조는 공부를 잘하면 좋을 것 같아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이날 돌잔치에 하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명품 'H' 고급 그릇세트, 머그컵 등 럭셔리 선물들이 준비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현조가 태어난 몸무게를 맞춘 안영미는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
끝으로 강재준은 "오늘 바쁘신 와중에도 멀리서 휴일을 반납하고 와주신 손님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조 너무 귀엽게 잘 크고 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더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기유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