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로제와의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7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Merci Paris, tu étais magiqu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유럽 투어의 첫 시작지인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 중 촬영된 것으로 제니는 무대 위는 물론 무대 밑 멤버들과의 모습까지 공개했다.
특히 제니는 로제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입술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5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으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LA,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들은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니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