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다해가 핑크 여신으로 변신했다.
5일 이다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신랑수업 촬영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으로 맞춘 착장을 선보였다. 진한 분홍색 민소매 상의에 연한 분홍색 패턴 롱스커트를 매치한 그녀의 모습은 순정 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특히 그녀는 신발, 가방에도 분홍색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다해는 긴 머리를 올려 가녀린 목선과 무결점 피부를 공개했다. 인형처럼 긴 속눈썹부터 두툼한 입술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 이다해는 "다해야. 힘든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건강하게 이겨내 줘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카드가 꽂혀있는 꽃다발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핑크 여신이다", "오늘도 완벽하다",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다해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