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각각 다른 스타일의 하이틴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했다.
첫 번째 착장에서는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하고 플리츠 스커트로 스타일링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긴 머리카락을 손에 감아 올린 포즈와 큰 눈망울, 오똑한 콧대는 마치 인형을 연상케 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홀터넥 니트 베스트와 짧은 체크 스커트를 입고, 한층 성숙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날렵한 턱선, 군살 없는 팔 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런 게 바로 ‘사람 바비 인형’”, “지금이 리즈 갱신”, “화보 찍으러 간 게 아니라 화보 자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뷰티와 패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프리지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