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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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1개월만 "첫 빌드업"…재활 훈련 매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1 09:07 / 기사수정 2025.07.31 09:0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대관령 횡계 재활 회복전훈"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2025 하반기 첫 빌드업. 수술 후 첫 빌드업. 모든 게 다시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 몸을 재정비하고 다시 정진하고 있는 진태현의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걱정을 자아냈지만,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했다. 

이와 관련해 진태현은 유튜브를 통해 "다행히 전이도 없고, 깨끗하게 수술이 됐고 아주 깨끗해졌다. 항암치료 안 한다. 성대나 목소리에도 전혀 이상이 없다"며 수술 경과를 밝혔다.

사진=진태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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