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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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미지급+생활고' 김동성, ♥아내와 '건설 현장'서 구슬땀…"죽음의 더위와 사투 中"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30 17:21 / 기사수정 2025.07.30 17:2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아내 안민정 씨와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안민정 씨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같은 일터, 다른 공간. 죽음의 더위와 싸우는 중. 이겨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성과 안민정 씨가 각자 셀카를 보내며 나눈 메신저 내용이 담겨있다. 김동성이 먼저 아내에게 사진을 보내며 "뭐해?"라고 물었고, 아내는 똑같이 사진을 보내 답했다. 두 사람 모두 안전모를 쓴 채 일하는 중임을 밝혔다.



이어 안민정 씨는 김동성이 식사를 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중복을 맞아 삼계탕이 식당 메뉴로 나온 듯하다. 김동성은 잠시라도 더위를 잊기 위해 수박을 먹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을 알린 바 있다. 지금의 아내 안민정 씨와는 2021년 5월 결혼했다. 2023년 양육비 미지급으로 전 아내에게 고소를 당한 김동성은 "빚이 수입보다 많다"라며 생활고를 밝힌 바 있다. 김동성 부부는 빚을 갚기 위해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민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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