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 중에도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현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은 역시 물놀이. 두 아들과 함께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깅엄 체크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광을 받은 군살 없는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피부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활용한 캐주얼한 썸머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톱모델 출신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띈다. 물에 뜬 매트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함께 포착되며, 여전히 바쁜 육아 중에도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현이의 현실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이현이 몸매 진짜 미쳤다”, “두 아들 키우는 엄마 맞나요?”, “힐링 그 자체”, “몸매 유지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지난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현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