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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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승리·현우, KBS '마리와 별난 아빠들' 주인공

기사입력 2025.07.25 09: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하승리와 현우가 '마리와 별난 아빠들'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1TV는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후속으로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선보인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주인공으로는 하승리와 현우가 나선다. 아역배우 출신인 하승리는 1999년 데뷔작인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가 연기한 서윤희의 딸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지금 우리 학교는',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출연하면서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송곳',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브라보 마이 라이프', '99억의 여자', '로스쿨'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올해 tvN STORY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승리와 현우 외에도 박은혜, 황동주, 류진, 공정환이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 특히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은혜와 황동주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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