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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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과 갈등…"가족이란 이유로 허락없이"

기사입력 2025.07.20 13:55 / 기사수정 2025.07.22 15:2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악뮤'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의 전시를 방문했다.

20일 이수현은 "나는 충분한 각오를 하고 갔지만서도 그 충격은 나의 생각을 뛰어넘었다. 저번엔 나를 다트판에 달아두더니 이번엔 삼엄한 경비 속에 봉인시켰다. 하지만 나는 결국 탈출하고 말 것이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말도 안 되는 방구 이슈로 나를 모함해 놓고 뻔뻔하게 초대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허락없이 초상권을 침해당하는 행위를 침묵하여야 하는가. 나는 영원히 그에게 이용당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나의 억울함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영샘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혁은 '이찬혁 영감의 샘터: 마지막 한 방울' 전시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에도 동명의 전시가 개최되었으며 당시에도 이수현은 "초상권 무슨 일", "그냥 모든 상황이 열받음"이라며 감상평을 낸 적 있다. 

사진=이수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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