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16 20:30 / 기사수정 2025.07.16 20:30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MKOI가 GAM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16일 이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그룹 스테이지 B조 상위 브래킷 두 번째 경기를 진행했다. 블루 진영의 Movistar KOI(이하 MKOI)는 오로라·세주아니·요네·미스포츈·알리스타 조합을, 레드 진영의 GAM Esports(이하 GAM)는 암베사·오공·오리아나·카이사·라칸 조합을 완성했다.
빠른 타이밍에 첫 드래곤을 확보한 MKOI가 초반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가는 듯했으나, 탑에서 ‘리바이’와 ‘키아야’가 ‘아르테미스’와 ‘엘리오’를 연달아 잡아내며 흐름이 반전됐다. GAM이 순식간에 분위기를 가져왔다.
양 팀이 킬을 주고받는 팽팽한 흐름 속에서, ‘리바이’가 사이드에서 계속해서 상대를 끊어내며 GAM이 흐름의 주도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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