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드래곤소드',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시작…등록 채널 확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드래곤소드'가 카카오게임을 사전 등록 채널로 추가했다.

23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드래곤소드'가 카카오게임을 통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양대마켓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었던 '드래곤 소드'. 12월 23일부터 사전 등록 신청 플랫폼에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채널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채널을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는 '정착 지원 카르마 선택 팩'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추가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에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이용자는 게임 재화인 에테르 결정, 캐릭터 소환 재화인 영롱한 여신석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는 2종의 캐릭터 육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을 기념해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용자는 '최애 그룹 투표 이벤트'에 참가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캐릭터 진영에 걸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성과 함께 베일에 싸인 캐릭터를 맞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을 고른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소드'의 게임 정보와 사전 등록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는 2026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