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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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암귀 Crimson Inferno', '도쿄게임쇼 2025'서 게임 팬들과 만난다

기사입력 2025.07.11 09: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도쿄게임쇼 2025'에서 처음 공개한다.

10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TOUGEN ANKI)'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오는 9월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Tokyo Game Show 2025)'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최신 게임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는 신작 발표 무대다.

컴투스는 이번 참가에 앞서 신작의 공식 타이틀명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로 확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함께 공개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동명의 인기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RPG 장르의 게임이다.

몰입감 높은 3D 그래픽과 연출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재현하고자 하는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신작 게임 정보를 사전에 접할 수 있도록 공식 X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BI, 플레이 영상 등을 공개했다. 게임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X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원암귀'는 400만 부 이상의 누적 발행 부수를 기록한 만화 시리즈로,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이 올해 7월 방영된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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