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월드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방탄소년단(BTS) 뷔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뷔와 축구선수 손흥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월드 클래스'로 불리는 세 사람의 의외 친목이 놀라움과 반가움을 안겼다.
여기에 뷔는 "HBD야"라는 글을 남기며 이날 생일을 맞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이들은 모두 캐주얼한 셔츠와 청바지, 슬리퍼 등 편한 차림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 6월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사진=뷔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