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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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얼굴 빛나서 에펠탑이 안 보이네 …BTS 뷔·수지와 또 '찰칵'

기사입력 2025.07.08 16:33 / 기사수정 2025.07.08 16:3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파리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8일 박보검은 개인 계정에 "행복은 특별하다, 작은 순간에 숨어있다"(Le bonheur est special, cache dans les petits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 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깔끔한 블랙 재킷 차림의 박보검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빛내고 있다. 







박보검은 또 다른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 뷔, 수지와도 만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보검의 부드러운 미소와 뷔의 시크한 눈빛, 수지의 고혹적인 미모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경화면 생겼다", "얼굴이 복지다", "얼굴 천재끼리 친하네요", "얼굴이 너무 눈부셔서 에펠탑이 안 보여"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와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박보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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