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황보라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4일 황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이쁜엄마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출산한 지 불과 1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드레스 자태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얻었다.
40세 나이로 득남한 황보라는 앞서 난임을 고백한 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임신 및 출산 과정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근 황보라는 호텔에서 열린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