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차주영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공개했다.
20일 차주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Day 1...or 2"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외국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의 뒤에 세워져 있는 전차가 눈에 띈다. 외국에서 자유로워 보이는 그녀의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차주영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선글라스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그녀 특유의 자신감은 가리지 못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차주영은 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요염한 포즈로 찍고 있다. 검은색 튜브탑 드레스가 그녀와 잘 어울린다. 차주영은 반짝이는 클러치와 팔찌로 파티룩을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급스럽다", "언니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주영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