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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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이광수, 촬영 중 당당 전화 '열애 8년 만 최초'…지석진 유튜브 출연 (노이즈)

기사입력 2025.06.20 08:31 / 기사수정 2025.06.20 16:1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선빈이 8년 째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영화 '노이즈'의 주역 이선빈이 20일 '지편한세상'에 출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이선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주영 역을 연기한 이선빈은 지석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지편한세상'에 출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시작된 지석진과의 오래된 인연을 기반으로 하는 편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노이즈' 홍보로 오랜만에 지석진과 재회한 이선빈은 그간의 필모그래피에 대한 토크는 물론 영화에 대한 소개부터 개봉을 앞둔 소감,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낼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의 인연이 '런닝맨'으로 시작되었던 만큼, 이광수와의 깜짝 전화 연결로 '노이즈'에 대한 퀴즈를 내기도 하며 '지편한세상'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선빈은 '노이즈'를 연출한 김수진 감독과도 전화 인터뷰를 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선빈의 열혈 홍보를 볼 수 있는 '지편한세상'은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편 '노이즈'는 25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바이포엠스튜디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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