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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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후 또 병원行…"치료 맘 먹기까지 오래 걸렸다"

기사입력 2025.06.16 14:12 / 기사수정 2025.06.16 14: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솔이는 "피부관리하러 피부과는 안 다니지만 치료는 해야지. 눈 아래 조그맣게 있는 한관종 치료하러 왔어요. 부분적으로 두 스폿 정도만. 치료 과정 길다 해서 맘 먹기까지 오래 걸림.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관종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찾은 이솔이의 일상이 담겨 있다. 

또 치료를 마친 이솔이는 "치료 끝. 필라테스 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운동까지 바쁘게 이어지는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



1988년 생인 이솔이는 2020년 7살 연상 박성광과 결혼했다. 

박성광과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제약회사에 재직 중인 사실로도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결혼 후에는 박성광과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고, 최근에는 결혼 후 여성암 판정을 받아 큰 좌절을 겪었다고 고백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이솔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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