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침대 동침' 이시안 이어 육준서 만났다…두 사람의 공통점? (짐종국)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종국이 이시안에 이어 육준서를 만났다.

12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이하 '짐종국')에는 '원(ONE)하지 않는 하체의 날...(Feat. 이정하, 김도완, 육준서, 최한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종국은 육준서를 만나기 전 육준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국은 "육준서 님도 어리시냐. 그분이 직업군인이셨다"라고 말했다.

육준서는 배우로서 '짐종국'을 찾았다. 육준서는 극 중 본인의 역할을 "제가 약간 중재하면서 깨달음을 주는 형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작품을 위해 복싱을) 1년 정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육준서에게 "준서 씨는 어떻게 갑자기 연기자를 꿈꾸게 되신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당황한 육준서는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김종국은 "보니까 이시안 님도 그렇고 두 분 다 그렇게 방향을 잘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안은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출연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진심으로 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육준서와 이시안은 '솔로지옥'에서 한 침대를 사용하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