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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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42kg' 최준희, 베트남行 비행기 놓쳤다…얼마나 화났으면 "스트레스성 먹부림"

기사입력 2025.06.13 11: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베트남행 비행기를 놓치고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부추 가득 국수. 원래 오늘 아침 6시 베트남 여행 가는 거였는데 사정이 생겨서 비행기 놓침 ㅋㅋ 쓰린 마음을 면치기로 달래본다"라고 적었다.

또한 최준희는 소시지를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 "새벽 3시 인천공항 출발, 아침 5시데 다시 집 도착... 너무 빡쳐서(화나서) 집 오다가 평소에 전혀 사먹지도 않는 맥스봉 먹방함. 스트레스성 먹부림"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까지 96kg까지 늘었다고 밝힌 최준희는 지난해 여름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4kg까지 감량한 데 이어 최근 41.9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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