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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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자식 농사 제대로…"소중함 깨달아" 子 편지에 '감동'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09 16:2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서하얀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하얀이 넷째 아들 준재 군에게 받은 손편지였다. 준재는 "엄마께"로 편지를 시작하며, "오늘 읽은 책에서 엄마의 소중함에 대해서 깨달았어요. 엄마는 제 숙제를 챙겨주셔서 힘드신 것 같아요. 엄마가 요리를 다 챙겨주셔서 힘드실 것 같아요"라며 서하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준재 군은 "요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라볶이 해주셔서 아주아주아주아주 대박 감사합니다! 제가 요리하는 거 도와드릴게요. 제가 엄마 대신 돈 모아서 이집트 갈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생님은 "준재가 엄마의 힘드신 점을 잘 찾아서 썼어요. 엄마는 준재를 위해서 항상 애쓰고 고생하시는 고마운 분이시죠. 준재가 엄마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보답하는 친구가 되길 바라요! 준재는 엄마의 기쁨이고 행복이랍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식을 알렸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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