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활기찬 일상을 전했다.
박수지 씨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면역력 치료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벌써 9개월이 지났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통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 피부가 상하거나 모발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건강도 좋아지고 살도 예쁘게 빠져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음식을 먹어도 살이 쉽게 찌지 않아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다이어트 성공 이후 변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체중 150㎏에서 시작한 박수지 씨는 미나의 응원을 받으며 약 7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상태다. 현재 개인 채널 및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수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