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보미가 둘째 딸의 백일잔치를 공개했다.
김보미는 1일 자신의 SNS에 "리하 100일 파티!! 가까운 파티룸 빌려서 스피드하게 사진 찍었어요^^ 정신없고 난리도 아니지만 이럴 때 아님 4명서 다 같이 찍기 힘드니까 맘껏 찍어보았어요^^ 리하 100일 축하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전일, 김보미 부부와 아들 리우 군, 그리고 예쁘게 꽃단장한 리하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는 동갑내기 발레리나 윤전일과 지난 2020년 6월 결혼한 뒤 같은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월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 = 김보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