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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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女 다가와"...스펙+비주얼 완벽 '골드 특집' 26기 솔로남 (나솔)

기사입력 2025.04.29 11:21 / 기사수정 2025.04.29 11:2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스펙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골드 특집' 솔로남들이 공개된다.

30일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는 결혼을 향한 절실함으로 '솔로나라 26번지'를 찾은 26기 솔로남들이 공개된다. 

이번 26기는 7기, 14기에 이어 무려 12기수 만에 세 번째 '골드 특집'으로 진행된다. 특히 '솔로 나라 26번지'에는 스펙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결혼이 늦어진 골드남들이 총출동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열띤 관심을 받는다.

우선 '솔로나라 26번지'에 출격한 솔로남들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저마다의 절실함과 진정성을 어필한다. 한 솔로남은 "더 늦으면 안 된다. 지금 뭔가 하지 않으면 이대로 혼자 50-60대가 되지 않을까..."라고 '나혼산 노후'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뒤이어 다른 솔로남은 "가만히 있으면 (여성들이) 다가오니까 굳이 대시할 필요가 없었다"면서도 "'코로나19'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이 계속됐다"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골드남들은 놀라운 스펙과 비주얼을 공개하는데, 데프콘은 한 솔로남을 향해 "초엘리트!"라며 찐 감탄하고, 또 다른 비주얼 솔로남에 대해서는 "골드 아닌 거 같은데?"라고 나이 의혹을 제기한다. 이이경 역시 "어려 보이는데? 제 나이 또래 아닌가?"라고 동조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골드남들이 차례로 '솔로나라 26번지'에 입성하고, 3MC는 강렬한 레드 코트를 입은 솔로남부터 초특급 동안 비주얼의 솔로남을 향해 "관리 엄청 잘 하셨다"며 극찬을 쏟아낸다. 

급기야 송해나는 "이번 기수, 또 난리 나겠네~"라고 외치는데, 과연 3MC를 사로잡은 26기 골드남들의 라인업이 어떠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4월 22일 발표)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6기 솔로남들의 금빛 매력은 3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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