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0.12 22:22 / 기사수정 2007.10.12 22:22

[엑스포츠뉴스=남기엽 기자] "전혀 놀랍지 않다"
UFC의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헤비급 챔피언 랜디 커투어의 은퇴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캐나다의 격투기 언론 '파이팅 네트워크'에 따르면 화이트는 "랜디의 결정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 몇주 전 랜디와 많은 이야기를 했고 그는 효도르와 싸울 수 없다면 더 이상 이 곳에 있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화이트는 "그는 요즘 배우 활동을 하느라 바쁘고 지금도남아프리카에서 촬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정점에 서 있을 때 은퇴하는 것이 그에게도 좋은 일"이라며 랜디의 결정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랜디는 지난 11일 UF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내놓고 전격 은퇴한 바 있다. 화이트의 말처럼 은퇴의 핵심 요인은 '효도르의 M-1 이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랜디 역시 자신의 비서를 통해 "효도르는 내게 있어 마지막 도전이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랜디의 복귀에 대해 화이트는 여지를 남겨 놓았다. 화이트는 "모두가 알고 있듯, 랜디는 이미 전에도 은퇴한 사실이 있다. MMA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가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우리는 언제든지 그와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복귀는 순수하게 랜디의 선택에 달렸음을 강조했다.
한편, 랜디의 은퇴로 공석이 된 UFC헤비급 벨트의 타이틀 매치는 어떻게 치러질 것인지 아직 확인된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인이 없게 된 UFC 헤비급 벨트를 과연 누가 차지할 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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