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4
연예

황정음, MC 자질 부족 인정했다…"제가 봐도 너무 못해" (솔로라서)

기사입력 2025.03.18 21:16 / 기사수정 2025.03.18 21:16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라서' 황정음이 MC 역량에 대한 부족함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는 장서희, 이수경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황정음은 잔뜩 긴장한 듯 어색한 말투로 "솔로하우스에 오신 첫 소감 얘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더니 황정음은 얼굴이 빨개진 채 어쩔 줄 몰라 웃으며 "제가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도 "지금 MC가 긴장했다"고 당황했고, 이수경은 "왜 얼굴이 빨개졌냐"고 의아해했다. 

황정음이 "제가 봐도 제가 MC를 너무 못 본다"고 셀프 디스하자 신동엽은 "평소 말도 잘 하고 재밌는데 MC만 보면"이라며 황정음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황정음은 장서희를 향해 "언니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떨려서"라고 말을 흐렸고, 두 사람은 "가라오케에서"라고 입을 모아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은 "아주 소중한 인연이다"라고 공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