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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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장현국 대표 "'CROSS', 단 3개월 만에 첫 게임 선보여…더 빨라질 것"

기사입력 2025.02.25 18:22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NEXUS 장현국 대표가 'CROSS' 생태계의 빠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NEXUS(옛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는 공식 계정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CROSS'의 빠른 성장과 도전을 강조했다.

장현국 대표는 "이전 프로젝트는 2018년 1월에 시작해 첫 게임을 출시하기까지 3년이 걸렸지만, 'CROSS'는 단 3개월 만에 첫 게임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CROSS'의 블록체인, 월렛(지갑), DEX(탈중앙화 거래소) 그리고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은 게임의 토크노믹스 생태계를 구성한다"라고 덧붙였다. 게임과 블록체인이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역설한 것.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수년에 걸쳐 이루어질 작업을 단 몇 개월로 압축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동안, 이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는 장 대표가 강조해온 '경험에서 비롯된 속도와 집중' 전략이 'CROSS' 생태계 전반에 구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들이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론칭에 오랜 시간을 들이는 것과 달리, 'CROSS는' 빠른 실행력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CROSS' 프로토콜은 최근 스위스 추크(Zug)주에 오픈게임 파운데이션(Opengame Foundation) 재단을 설립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사진 = NEXU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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