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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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자, 영호 연봉듣자 확 달라져 "첫날부터 잘생겼다고 생각" (나는 솔로)[종합]

기사입력 2025.02.20 00:16 / 기사수정 2025.02.20 00:16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4기 영자가 영호의 연봉을 듣고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호 앞에서 태도가 확 달라진 영자의 변화가 포착돼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영자와 영호는 슈퍼 데이트를 즐기며 한적한 길을 걸었다. 나무가 양옆에 놓인 길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지켜본 이이경은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로 이동하며 영자는 감기로 쉰 목소리를 걱정하며 "목소리 듣기 싫진 않지?"라고 물었고, 영호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했다"고 답했다. 이에 영자는 "왜? 내가 좋아?"라고 장난치더니 "아직 순위 말하지 마. 오늘 내가 바꿔 놓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보던 이이경은 "단순휘 순위를 복구 시키려는 건지, 영호를 마음에 드는 건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했고, 데프콘과 송해나는 "관심이 있는 거다"고 입을 모으며 의견을 일치시켰다.

첫째 날 밤에 이야기한 대로, 둘은 최애 음식인 회를 먹기 위해 식당에 도착했다. 영자는 영호에게 직접 쌈을 싸주고 먹여주더니 "반했어? (순위) 올라가는 중이냐"며 집요함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영자는 스타트업 앱 개발자인 영호의 직업에 대해 "주위에 없어서 신기하다"고 언급했고, 영호는 "곧 연봉협상을 한다"며 경제력을 어필했다.  



이에 영자가 "연봉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영호는 시원하게 연봉을 공개했다. 연봉을 확인한 영자는 연신 놀라더니 "잘 생겨 보인다"며 "나 너무 속물이냐"고 웃음을 터뜨렸다.

영자는 국물을 직접 떠주며 세심한 배려를 보였고, 이를 지켜본 이이경은 "달라졌다. 내조를 시작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영자는 영호의 연봉에 대해 "왜 이렇게 많이 버냐"고 다시 한 번 놀라더니, "잘생겼다. 첫날부터 잘생김을 느꼈다"고 덧붙이며 영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연봉팅도 괜찮다. 플러팅보다 연봉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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