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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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손연재, '첫돌' 子 "운동선수 시킬 것"…벌써 체육관 동행

기사입력 2025.02.19 14:42 / 기사수정 2025.02.19 14:4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1살이 된 아들과 운영 중인 체육관에 방문했다.

19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동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이제 막 돌을 지난 손연재의 아들이 담겨 있으며, 손연재가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위해 운영 중인 체육관이라 눈길을 끈다.

넓은을 기어다니고 있는 손연재의 아들은 바닥에 놓인 공을 향해 돌진하더니 길을 멈추고 천장을 바라보는 등 낯선 공간이 신기한 듯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16일 손연재는 아들의 첫돌을 맞아 호텔에서 진행한 초호화 돌잔치와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다음날인 17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운동선수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라는 문구와 함께 울면서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함께 덧붙였고, 돌잡이를 위해 축구공, 농구공, 야구공, 테니스공까지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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