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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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83kg…'출산 두 번' 女 "몸 곳곳 대상포진" (몸신의 탄생)

기사입력 2025.02.18 17:27 / 기사수정 2025.02.18 17:2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한 도전자는 출산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며 면역력까지 약해졌다고 토로한다. 

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두 번의 출산으로 83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난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도전자는 48kg의 몸무게를 유지했던 과거와 달리, 결혼과 출산 이후 점차 불어난 체중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가장 먼저 도전자의 일상 속 문제로 남다른 고기 사랑이 언급된다. 

도전자는 첫 끼부터 고깃집에서 시작해 순식간에 5인분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더한다. 급기야는 집 안에 고기 테이블까지 등장하면서 도전자의 못 말리는 고기 사랑을 증명하는데.



이어 도전자의 건강 문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도전자는 높은 염증 수치와 함께 면역 세포인 NK 세포 수가 50대는 물론 60대 평균 수치에도 못 미칠 정도로 낮게 나와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이러한 면역 저하로 인해 도전자의 몸 곳곳에는 대상포진이 퍼지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의 낮아진 면역력과 노화를 한 번에 잡기 위한 특별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돌아오는 노화는 늦추고 젊음은 유지하는 ‘3주 면역 쑥쑥 프로젝트’의 결과는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도전자는 살은 물론이고 떨어진 면역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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