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18 08: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한위가 NJZ(뉴진스) 하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전노민이 절친 하지영, 이한위, 오정연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지영은 "사실 이 중에서 SNS 쪽으로 가장 핫한 사람이 한위 선배님"이라면서 "한위 선배님이 뉴진스의 하니 씨 생일파티에 초대됐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한위는 "뉴진스의 팜하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나까지 해서 3대 한위다. 그러나 원조 한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하늬송'을 부르면서 "과거에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을 했다. 그 때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호스트로 나왔는데, CP가 '이하늬송'을 하는데 출연해달라고 하더라"며 "되게 어색하더라. 그래서 밈이 나온 건데, 그거 하길 진짜 잘했다. 그 이후로 젊은 사람들이 '이한위다, 이한위다' 해주고 그런게 있어서 재밌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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