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0:17
연예

심현섭, 6살 동생 예비 형님과 만남…최성국 "나도 22살 차, 정말 든든" 공감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2.10 22:27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 가족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여자친구 정영림 씨 오빠 정영관 씨를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 정영림 씨와 그의 오빠 정영관 씨를 만났다. 심현섭은 정영관 씨보다 6살 많았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내 아내의 오빠잖아. 정말 든든하다. (나랑) 22살 차이"라며 공감했다.



최성국은 "아내가 나랑 24살 차이가 나는데 2살 많으니까. 가장 궁금했던 게 이 오빠란 존재가 나한테 더 큰 적군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내 편에서 같이 아버님, 어머님이 반대하실 때 설득을 해줄 수도 있지 않냐. 딱 맞닥뜨렸을 때 (내 편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더라"라며 밝혔다.

또 제작진은 "심현섭 씨랑 몇 번째 만나시는 거냐"라며 질문했고, 정영관 씨는 "솔직히 오늘 두 번째다. 첫 번째는 그냥 간단하게 집 근처에서 차 한잔하고 오늘이 두 번째다"라며 털어놨다.

더 나아가 정영관 씨는 심현섭과 정영림 씨가 장난을 치며 애정을 표현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정영관 씨는 "적응 안 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심현섭은 정영관 씨의 도움으로 정영림 씨 아버지를 모시고 등산을 가게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